23.02.23 한미일 의원회의 환영 만찬

작성자 :총장비서실 | 등록일 :2023.02.28 | 조회수 :76







[한미일 젊치인들의 신선한 도전]

한미일의원회의가 서울에서 열립니다.

회의 참석차 방한한 미국과 일본의 젊은 의원들을 만났습니다.

25살의 맥스웰 프로스트 의원과 나눈 대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.

최초의 Z세대 하원의원으로 주목받는 프로스트 의원은 총기사고의 생존자입니다. 

정치인이 된 계기도, 하고 싶은 일도 총기 규제라고 합니다.

당선초기 Z세대를 ‘학교 총기 난사 세대’라고 말한 인터뷰가 떠올랐습니다.

총기 규제는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. 하지만 해야할 일이라는 확신에 찬 눈빛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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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자금의 대부분을 40달러 미만의 소액기부로 충당했다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.

총기규제와 함께 젋은이들도 걱정없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제도의 솔루션을 내고 싶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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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밖에도 2019년 초선의원 돌풍을 일으켰던 오카시오 코르테즈(AOC) 의원,

자민당 현역 간사장이던 아마리 의원을 꺾은 후토리 히데시 의원 등과 함께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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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청년정치인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존재들입니다.

한미일의 젊은 정치인, 젊치인의 신선한 도전을 응원합니다.
[출처] [한미일 젊치인들의 신선한 도전]|작성자 국회사무총장 이광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