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사채용 시스템 착오에 대한 건의사항
작성자 이 * * 작성일 2022-08-16 조회수 328
1. 사무총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. 2. 저는 방송국장 공모에 지원한 이붕우라고 합니다. 3. 8월12일까지 공모 마감이지만 8월10일부터 해외방문이 계획되어 있어 8월10일 인터넷 접수를 완료하고 접수증까지 출력하였습니다. 관련서류는 같은 날 우체국 등기 속달로 우송하였습니다. 4. 하지만 15일 인터넷상으로 미결제로 되어 있어 국회 인재재용 담당(방송국장 채용 담당)에게 16일 10시경 전화로 확인하니 미결제로 최종 접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. 어떻게 결제되지 않았는데 접수증이 출력될 수 있냐고 하니 그런 본인도 알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. 그러면서 그것 때문에 전화를 여러 번 드렸다고 했지만 공교롭게 그 시간에는 저는 해외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 중이었습니다. 5. 이번 국회인재채용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오류가 있었습니다. 첫째는 사진 업로드 화면에서 200MB 이하만 올릴 수 있는데 이를 맞춰도 계속 오류가 나 인재채용 담당에게 전화로 문의하니 컴퓨터 설정에 들어가 화면 축소 조정을 해야 한다고 하여 그렇게 했습니다. 그리고 나서야 하단 등록 아이콘에 보이면서 등록이 가능했습니다. 요즘 IT 환경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. 이런 문의를 많이 받았던 듯 담당은 친절히 가르쳐 주면서 안 되면 다시 문의하라고 까지 했습니다. 이런 것은 즉각 관련 업체에 의뢰해 수정 조치해야 할 중대오류라고 생각합니다. 6. 그러면서 일부러 보이지 않는 장벽을 쌓아 놓았나 하는 생각도 잠시 했습니다.(아는 사람들끼리의 리그) 7. 결국 공모에 지원할 수 없는 입장이 되었습니다. 8. 구제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. 9. 또, 이런 불편을 겪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시스템 개선 조치가 필요하다도 생각됩니다. 10. 사무총장님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국회 사무처가 크게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. 2022. 8.16. 이붕우 드림